소다팝처럼 톡톡 터지는 대구여노 활동💦

2025. 7. 11.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무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신가요?

특히 유난히 뜨겁기로 유명한 대구의 여름, 모두 건강히 잘 지내시나 걱정입니다.

대구여성노동자회는 이 무더위만큼이나 뜨거운 활동으로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대선 활동, 임금차별타파주간, 최저임금 문화제, 인스타툰 프로젝트 등

쉴틈 없는 활동으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우리가 함께 만든 활동의 이야기를 뉴스레터에 꾹꾹 담아봤습니다.

소다팝 같이 톡톡 터지는 대구여성노동자회의 활동, 함께 만나보실까요?

여노는 지금

[대선활동후기] 성평등노동 없는 '진짜 대한민국'은 없다!

지난 지난 6월 3일 21대 대통령선거가 있었습니다. 광장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만들어갔던 여성들의 목소리는 대통령선거기간 동안 의도적으로 사라지고 지워졌습니다. 대구여성노동자회는 우리의 목소리를 들으라 요구하며, 다양한 대선활동을 해나갔습니다. 서울에서 진행된 '페미니스트 대행진'부터 퇴근길 피켓팅, 캠페인, 기자회견 등 대구여노의 대선활동 함께 살펴보아요 🙌

대구여노 대선관련 활동 살펴보기 🧐

[후기] 임금차별타파주간 기자회견 : “성평등노동 없는 대선, 미래는 없다!” – 여성노동자 천만시대의 요구

5월 25일은 제9차 “여성비정규직 임금차별 타파의 날”입니다. 2024년 8월 기준 남성정규직 월 평균임금을 100(430만원)으로 했을 때 여성비정규직의 월 평균임금은 39.4%(169만원)입니다. 이를 1년으로 계산하면 여성비정규직은 5월 25일부터 무급으로 일하는 셈입니다. 이렇게 저임금으로 생활하는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는 전체 여성노동자 중 50.7%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대구여성노동자회와 전국여성노동조합 대구지부는 5월 27일 (화)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사 앞에서 임금차별타파주간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문과 발언문 전문을 공유합니다.

후기 전문 보러가기 👆

[후기] 모두를 위한 최저임금! 대구여성문화제

지난 6월 23일 cgv 한일 앞에서 '2025 모두를 위한 최저임금! 대구여성문화제'가 열렸습니다. 해마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시한을 앞두고 전국여성노조대구지부와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이 공동주관으로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아주 풍성한 문화제가 진행되었습니다. 현장 후기 보러가시죠!

최저임금 대구여성문화제 후기 보러가기 🤩

[후기] <3학년 2학기> 공동상영 / 대구여성탐방로 반지길 투어

지난 5월 17일(토) 노동절 135주년 기념 영화상영회를 오오극장에서 진행했습니다. 대구노동세상, 대구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랑 공동주최를 했는데요, 28여명의 여노 회원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함께 영화를 보았어요. 오후에는 회원야유회로 ‘대구여성탐방로 반지길’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겨울부터 4월까지 광장을 지켜온 회원들과 오랜만에 여유로운 하루를 보낸 후기가 궁금하다면 클릭해주세요!

후기 보러가기 🤗

[후기] ‘인스타툰’으로 그리는 나의 노동

<일하는 페미니스트의 그림일기>

/ 대구여성노동운동 공간 탐방

지난 3년간 여성노동자들과 함께 인스타툰을 그려온 대구여성노동자회. 올해는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와 전태일과친구들과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프로그램은 끝이 났지만 참가자들은 아직 열심히 인스타툰을 완성하고 있는데요, 9월 전시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인스타툰 프로그램 중 대구여성노동운동 공간을 탐방하며 대구여성노동운동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날의 생생한 후기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일하는 페미니스트의 그림일기> 후기 보러가기 🎨

대구여성노동운동 공간 탐방 후기 보러가기 🚶‍♀️

여성노동자회 NEWS

[데굴데굴 도토리의 노동법 상식]

직장내 성희롱 신고했더니 역고소 하겠다고 협박?

도토리가 알려주는 노동법 상식! 직장내 성희롱 사내신고 했더니 가해자가 '무고죄'로 역고소하겠다고 협박할까봐 걱정되시나요?

혼자 고민하지 말고 평등의전화 상담부터 하세요! ☎️ 053-428-6340

데굴데굴 도토리의 노동법 상식 보러가기 🐿️

[연재 기사] 여성노동상담실 <평등의전화> 상담사례로 살펴본

여성노동자의 현실

여성노동자회의 여성노동전문상담실인 <평등의전화>는 매년 상담사례를 분석, 발간하고 있습니다. <평등의전화>는 1995년 여성노동 상담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30주년을 맞았습니다. 매년 5월 25일부터 31일까지는 정부가 지정한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입니다. 고용노동부는 남녀고용평등 실현을 통한 여성의 고용기회 확대와 일ㆍ생활 균형 직장문화확산을 목적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평등의전화> 상담활동가들은 이 기간이 포함된 5월 한 달 동안, 2024년에 여성노동전문상담실인 <평등의전화>에 접수된 상담 사례를 분석해 여성 노동자의 현실을 되짚어보고자 합니다.

연재 기사 보러가기 💭

성평등 노동을 향해! [2025 임금차별타파주간 연속기고기사]

“여성 비정규직, 1년 중 145일째부터 무급입니다” 2024년 기준, 여성 비정규직의 월 평균임금은 169만 원으로, 남성 정규직의 430만 원에 비해 39.4%에 불과합니다. 이를 연간으로 환산하면, 여성 비정규직은 1년 중 144일만 임금을 받고, 145일째부터는 무급으로 일하는 셈입니다. 그래서 올해 5월 25일은 '임금차별타파의 날', 5월 25일부터 5월 31일의 한 주는 '임금차별타파주간'이었습니다. 성별임금격차, 이제는 끝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성별임금격차 해소를 바라는 목소리, 2025 임금차별타파주간 연속기고기사로 만나봅니다.

임금차별타파주간 연속기고기사 보러가기 🧐